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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달콤하고 신기한 나라 2005년에 나온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제목 그대로 달콤함이 흠뻑 담겨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세계에는 다양한 신비로움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초콜릿 공장의 문을 열면서 시작되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이 동화는 반짝거리는 초콜릿과 캔디들과 함께 그들만의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버전의 윌리 웡카가 나왔는데요. 그보다 앞섰던 조니 뎁이 주연했던 이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1. 달콤하고 신기한 나라, 찰리와 초콜릿 공장 먼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초콜릿의 마법 같은 세계를 구현해 낸 작품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초콜릿 공장 안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운 향과 화려한 초콜릿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조니뎁이 연기한 주인공 찰리와 친구들은 초콜릿 공장에서 꿈 같은 .. 2024. 2. 1.
영화 킬러스 내 남편이 킬러였다면? 당대 인기 배우는 꼭 영화를 찍는다. 이 배우들도 예외가 아니다! 훈남훈녀가 주인공인 액션 로맨스 영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소개하겠다. 애쉬튼 커쳐와 캐서린 헤이글의 좌충우돌 로맨스. 1. 영화 킬러스 내 남편이 킬러였다면? 나는 굉장히 마이너한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배우를 좋아했던 사실을 생각해 보니 굉장히 대중적인 눈을 가진 사람임은 분명하다. 내가 좋아했던 남자배우 애쉬튼 커쳐 말이다. 당시 10대, 20대에게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미국 미소년 느낌을 물씬 풍기던 그가 액션 영화라니? 처음엔 좀 뜬금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로맨틱 코미디, SF 가미된 스릴러에 출연했다. 사실 영화 버터플라이를 통해 그의 이름이 내 머릿속에 각인됐다. 그 후에도 진지.. 2024. 1. 29.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사랑을 이루어 드려요 한국형 연애 코칭을 재밌게 풀어낸 영화다. 연애 조작단이라는 말처럼 사랑을 만들어 주는 사업을 하는 주인공. 그러면서 자신의 첫사랑과 마주하게 된다. 1.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사랑을 만들어 드려요 시라노 에이전시에서는 짝사랑을 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는 일을 한다. 사랑을 이어주는 일을 하는 그들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연애 코칭을 해주는 팀이다. 2010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콘셉트는 굉장히 단순하다. 서툰 사랑을 하던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어떻게 해야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지 방법까지 알려준다. 더 나아가 짝사랑하는 이와 사귈 수 있도록 아예 환경을 만들어 버린다. 에이전시라는 설정에 걸맞게 의뢰인이 원하는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작해준다. 이렇게만 들으면 굉장히 유치만 내용.. 2024. 1. 19.
영화 피아니스트 2차 세계대전과 살아남은 예술가 영화 피아니스트는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의지를 생각하게 해 준 영화다. 흔히들 인생 영화라고 부르는 이 영화는 나에게도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준 작품이다.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하곤 한다. 1. 영화 피아니스트 속 2차 세계대전 어떤 충격은 삶의 의지를 꺾이게도, 만들기도 한다. 나는 그런 극한의 상황을 만나지 않은 것을 감사히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오늘의 하루도 감사해야 함이 분명함이 매일 그것을 잊고 사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 이 영화를 떠올리며 그 감사함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켜 본다. 주인공 블라덱 슈필만은 제목 그대로 폴란드인 피아니스트다. 그는 아름다운 선율은 물론 쇼팽의 곡을 연주할 만큼 열정을 담아 곡을 소화하는 예술가다. 그러나 삶은.. 2024. 1. 16.